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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the breeze"는 주로 미국식 영어에서 쓰이는 관용 표현으로, 가볍게 수다를 떨다, 한가하게 이야기하다는 뜻이에요. 진지하거나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소소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유래

이 표현은 바람을 향해 총을 쏘는 것처럼 아무 목적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에서 유래했어요. 즉, 별다른 목적 없이 가볍게 이야기하는 걸 의미합니다.


예문

  1. 친구들과 잡담하는 상황:
    • "We were just sitting on the porch, shooting the breeze."
      (우리는 현관에 앉아서 그냥 잡담하고 있었어.)
  2. 업무 중 잠깐 대화할 때:
    • "We shot the breeze during our coffee break."
      (우리는 커피 브레이크 동안 가볍게 수다를 떨었어.)
  3. 소소한 대화에 대해 말할 때:
    • "There's nothing like shooting the breeze with old friends."
      (오랜 친구들과 잡담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
  4. 시간을 보내며 대화할 때:
    • "They spent the afternoon shooting the breeze by the lake."
      (그들은 오후 내내 호숫가에서 잡담하며 시간을 보냈다.)

주로 relaxed하고 casual한 분위기를 묘사할 때 적합한 표현이라 친구나 가족과의 편안한 대화에 자주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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