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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기 신도시와 함께 부산 해운대구(좌동, 그린시티)를 비롯한 지방의 노후 계획도시들도 재건축 및 정비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부산 등 지방의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입니다.

 

 

1. 부산 해운대구 진행 상황

  • 선도지구 지정 가능성: 2025년 1월 16일, 국토교통부는 부산 해운대구를 지방 노후 계획도시 중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정비 기본계획 수립: 현재 부산을 포함한 14개 지방 노후 계획도시에서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9개 도시는 올해부터 계획 수립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 기타 지방 도시 진행 상황

  • 인천 연수구, 대전 둔산동 등: 부산 해운대구와 함께 인천 연수구, 대전 둔산동 등 전국의 노후 계획도시들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지역의 재건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3. 향후 일정 및 고려 사항

  • 미래도시펀드 조성: 국토교통부는 12조 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를 조성하여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2026년부터 1기 신도시 재건축 초기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디지털 인증 서비스 도입: 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전자동의 등 디지털 인증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 정비 기본계획 지침 발표: 지방 노후 계획도시들의 정비 기본계획 심의를 위한 지침을 2025년 3월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4. 결론

부산 해운대구를 비롯한 지방의 노후 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은 현재 정비 기본계획 수립 등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지자체의 협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향후 발표될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련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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