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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는 현재 4.75%입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다음 금리 발표는 언제인가요?

 

다음 금리 발표는 2024년 7월 24일입니다.

 

 

캐나다의 인플레이션 상황은 어떤가요?

 

인플레이션은 소비자 물가의 일반적인 상승으로, 이는 돈의 구매력을 잠식합니다. 이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포착하는 소비자 물가 지수(CPI)를 통해 측정됩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존재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낮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며, 연간 CPI 상승률을 2%로 목표로 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캐나다는 전 세계 많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했습니다. 연간 CPI 인플레이션율은 2021년 봄에 상승하기 시작하여 2022년 6월에 8.1%로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18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하락했습니다. 3월 인플레이션율은 2.9%로 2월의 2.8%에서 약간 상승했지만, 여전히 중앙은행의 1%~3% 목표 범위 내에 있습니다.

 

CPI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했습니다. 2021년에는 제조 제품에 대한 수요 급증이 COVID-19 팬데믹과 관련된 다양한 공급 문제에 부딪히면서 상품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포함한 추가 공급 충격은 전 세계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 인플레이션 요인이 점점 중요해졌고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상품 인플레이션을 능가했습니다.

 

현재 주거 비용은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여기에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상승한 모기지 이자 비용과 임대료가 포함됩니다. 주거 인플레이션은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인한 높은 수요와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경제를 가속화하고 둔화시키는 데 금리를 사용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개인과 기업이 돈을 빌리고 부채를 상환하는 비용이 더 비싸집니다. 이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줄여 가격 상승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중앙은행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금리를 10차례 인상하여 기준 금리를 0.25%에서 5%로 인상하였으며, 이는 기록적인 가장 공격적인 통화 정책 긴축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최근 6차례 금리 결정에서는 기준 금리를 5%로 유지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시점에 대해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ay Street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이 여름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부분은 6월 또는 7월의 금리 발표에서 이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평균적인 캐나다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모기지와 다양한 형태의 소비자 부채(신용 카드, 개인 대출, 자동차 대출 등)를 통해 금리를 경험합니다. 변동 금리 및 고정 금리 모기지의 이자율은 지난 2년 동안 급격히 상승하여 신규 구매자들이 주택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만들고 기존 주택 소유자들이 모기지를 갱신할 때 월간 비용을 증가시켰습니다.

 

높은 금리는 경제 전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2023년 중반 이후 캐나다 경제 성장률은 사실상 정체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기업들이 투자를 줄였습니다. 기업들은 고용을 둔화시키고 있으며 실업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캐나다 경제는 본격적인 경기 침체를 피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중앙은행은 2024년 상반기 동안 경제 활동이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반기와 2025년으로 접어들면서 경제 활동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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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진은 산불로 인해 하늘이 약간 흐려서 좀 안타까웠네요..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서 스케이팅 가능합니다.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아래 영상 있습니다.)

만약 안챙겼다면 캐나다 도시 시내에 있는 Canadian Tire 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대략 10만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겨울에 찍은 영상과 사진 입니다.

 

 

 

 

 

여름 7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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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없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호수 셔틀을 이용해야 합니다.(겨울에는 주차가능합니다.^^)
 
셔트버스 티켓은 캐나다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Park Canada Reservations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모레인 예약 셔틀 예약은 2일전에 가능합니다.
 

예약이 오픈되었을 때 화면

모레인 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카누도 탔었는데.. 금액대가 있지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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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작성된 등록소(Registry) 는 한국에 주민 센터와 비슷한 곳 임.
 
 
1. 국제운전면허증->캐나다(알버타) 운전면허증 변경에 필요한 서류(등록소에서 신청가능)
- 운전면허증명서(영문, 민원24에서 발행가능)
- 한국운전면허증
- 국제운전면허증(발행: 가까운 경찰서)
- 비자서류(이민국에서 발급 받은 종이)
- 여권
- 캐나다 주소확인 서류(전기료, 집보험, 휴대폰 고지서등 캐나다 집 주소에 살고 있다는 확인이 가능한 서류)
* 추가사항: 변경시 한국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회수함
(약 2~3주 후에 면허증이 주소지로 발송될것이라 설명한 듯 함..;;;;)
(시간오래 걸림, 본인, 와이프 하는데 약 1.5시간 소요됨 ;;;;;)
* 종이로된 임시운전면허증 발급
 
2. 자동차보험(Allstate 보험가입)(한국운전경력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경력증명하면 할인 됨)
- 캐나다운정면허증(또는 캐나다임시운전명허증)(국제운전면허증도 가능하나 보험료 비싸짐)
- bill of sale(판매증서, 자동차 판매와함께 작성하면 됨)
- 운전면허증명서(영문, 민원24에서 발행가능, 운전경력확인용-보험료 할인을 위해 꼭 필요함)
- 무사고증명서(영문, 보험료 할인을 위해 꼭 필요함, 한국보험사에 요청하면 보내줌)
* 추가사항: 보험매니저분께서 Allstate만 한국운전경력을 인정해준다고 함(사실확인 필요함)
 
 
3. 자동차등록 필요서류(등록소에서 신청가능)
- bill of sale(판매증서, 주에서 발행된 양식으로 작성).
- 자동차보험증서(VIN 번호, 기간, 자동차모델등의 정보가 있는 보험사에서 보내준 서류, 종이로 가져갈 필요는 없음(스마트폰 화면으로 보여주기만 해도 됨), 보험가입여부 확인만 함)
- 여권
- 캐나다운정면허증(또는 캐나다임시운전명허증)
* 추가사항: 자동차등록은 보험실행일(보험가입다음날0시01분)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보험가입 및 자동차등록(다음날 다시 등록소에서 신청)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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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캘거리에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해야될 일들을 순서로 작성되었으며,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입국 전 한국에서 필요한 서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https://ckang.tistory.com/25)

 

집 렌트하기

   - 가장 먼저 해야되는 부분이다. 특히 자녀를 캐나다 무상교육을 하루 빨리 받게 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내에서 주소는 필수다. 한국에서 미리 계약을 해서 입국후 바로 거주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아니면 최대한 빨리 구하는 것이 나머지 해야될 일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저는 입국전 한국에서 미리 렌트를 하였으며, 입국 후 바로 렌트 집에 거주 하였습니다.)

  렌트집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rentfaster.ca/ab/calgary/

 

**  렌트집 찾기 순서 **

   (1) 자신이 살고자 하는 동네 후보지를 먼저 선정합니다. 특히 저학년 자녀 학교를 생각하는 부모들은 각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 후 선정을 합니다. 여러 유튜브 및 블로그를 보시면 선호지역과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2) rentfaster 사이트에 렌탈 신청서 작성 항목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작성하는 내용으로 그곳에서 지낼 가족수, 나이, 기간 등을 작성하면 됩니다. 이걸 왜 작성해야 되냐면 ;;; 한국과 다르게 여기에는 여러사람의 신청서를 받아서 그중에서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왔던 시기와 다르게 지금은 렌탈 집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매우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대한 자신이 집 을 잘 쓴다는 내용이 좀 어필이 되어야 될 듯합니다.

저는 소개서에 아래와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나의 직접, 여기에 온 목적, 지낼 가족들에 대해서 작성함

I am 이름, working at 직장. I will soon visit 캘거리방문기관 as a 방문목적 and be there for 기간. My family consists of 가족수. So, I am looking for a rental house to stay with my family. My xxxx is xx years old(자녀 성별 및 나이).

신청서 작성시 중요한 점은 신분이 확신한 사람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집주인 입장에서 월세를 절대 안 미루고 잘 낼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신청서 작성 화면

 

   (3) 다음으로 선정된 후보지역 내에 적당한 집 가격, 학교와의 거리, 방 수 등을 확인합니다.

         이때 한국과 차이점은 아파트나 콘도 등은 렌트비에 전기, 수도, 가스 등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을 감안하여 가격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 전기료만 제가 지불하고 나머지는 포함입니다.

     (예:  Utilities Included: Heat  Water (난방비와 물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4) 집주인에게 메시지 보내기.

   먼저 말씀 드리는 것은 정말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집아니면 무조건 렌탈 요청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처음에 어떻게 메시지를 보내야 되나 많이 망설여 지는데..(저도 역시 그랬습니다.^^;;특히 영어라..). 메시지를 보내도 응답이 없을 경우도 많고 여러 신청자중에 경쟁후 집주인 선택 방법이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될 확률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다 보내고 응답이 오는 순으로 대응을 하기 바랍니다.

메시지 보내는 방법은 집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 오른 편 아래에 메시지 보내는 창이 있습니다.

(이때 send my rental application 을 체크하기 바랍니다.)

집 렌탈 신청 창

제가 작성한 포맷은 다음과 같습니다.(메시지를 보내면 집주인은 미리 작성된 렌탈 신청서도 볼 수 있습니다.)

Hello, I am looking for a house to stay for a year. When I see the pictures of your rental house, the house is very clean and nice. And I think the location of the house is so perfect for my family. You can see the information about me in Rental Application. Please email me if I can see the house. We sincerely hope to stay in your rental house in Calgary.

 

(5) 주고 받은 메시지 확인하기: 아래 화면과 같이 오른쪽 위에 보시면 Inbox 라는 메뉴가 있는데 메뉴를 클릭하면 메시지 확인 창을 볼 수 있습니다. 

메시지 확인 메뉴

 

아래는 제가 신청한 렌탈 집입니다. 아래와 같이 10개 넘게 보냈는데, 반 정도만 메시지가 왔습니다. 

주고 받은 메시지 확인 창

(6) 집주인이 신청자가 마음에 듣다고 생각하면 신분확인 및 월세를 잘 낼 수 있다는 즉 수입 증명 위한 서류를 요청합니다(이건 집주인 마다 다를것 같아요). 저의 경우 재직증명서, 소득증명서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화상으로 가족 모두 얼굴 확인을 하였습니다. 제가 외국인 신분이고 월세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확인하는 듯 합니다.

 

(7) 모든 확인 절차가 끝나고 렌탈해주기로 확정후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계약에서 1달 렌탈비를 우리나라로 치면 보증금? 형식으로 달라고 해서 ok 했습니다. (집주인 생각에 신분이 불안정할 수 록 보증금이 올라갈 듯 합니다.)

다음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집주인이 보증금과 첫달 렌트비를 e-transfer로 돈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게 먼가.???

e-transfer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면 은행계좌로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돈을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요즘 전화번호만으로 돈을 이체해주는 방법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e-transfer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미리 집주인에게 e-transfer 는 한국에서 불가능하니 보증금+첫달렌트비을 해외 송금으로 하겠다. 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때 사실 세입자? 입장에서도 부동산?? 이 중개하는 것도 아니니 돈을 미리 보내는 것이 맞는지도 사실 좀 불안합니다. 저의 경우 지인이 미리 집을 보고 그 과정에서 집주인과 몇번 만나서 확신을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진행하기 바랍니다.

 

 (8) 캐나다(캘거리) 입국후 집주인에게 연락 우버 타고 렌트집으로 갔습니다.

      -  집 확인 후 집이 이상없다는 확인 서명하고 집 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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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확인 필요한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은행에서 상담을 받으려면 먼저 예약을 해야합니다.

계좌 개설도 상담을 받아야 되며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 필요서류

- 비자서류(이민국에서 발급 받은 종이(저는 work permit 서류 가져감))

- SIN 넘버(요구했지만 없어도 계좌개설 가능했음)

- 여권

 

 

1. 위 서류되어 있으면 아래 사이트에 가서 상담 예약하기, 자신의 내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개인 -> 뱅킹 -> 체킹 계좌 열기 -> 아니요 -> 주소 또는 우편번호 입력 -> 지점 선택

(https://ko.td.com/ca/en/personal-banking/book-appointment#/appointment-type)

 

2. 각 지점에 상담예약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언어 선택 메뉴가 나타난다(지점마다 다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지점으로 선택 

3. 한국 계좌와 차이점(직접 가서 상담받으면서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요.^^;;. 아래는 상담받은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 한국은 계좌 유지 비용이 없지만 캐나다에는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캐나다 은행에서 새로 방문한(뉴커머) 사람에게 1년 동안 계좌유지 비용을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듯하다. 

   - 하나의 계좌에 서로 다른 사람(가족) 명의 체크(debit) 카드를 만들 수 있다.(가족이 함께 있으면 편의를 위해 2개 만드는 것이 좋다)

  - 계좌의 종류가 크게 chequing account, savings account  두개가 있으며, 내가 알기로는  chequing 은 자동이체, 체크 카드 연결을 쓰며, savings 는 우리나라로 치면 자유입출금 적금통장? 같은 느낌이인데 정확하지는 않음. savings 가 정말 약간 예금 이자가 높은 듯함.

 - 현금 프로모션: 이건 그때 그때 다른듯한데 얼마 이상 몇달동안 자동이체, 한번에 얼마이상 이체한 실적이 있고 등 몇 가지 조건을 수행하면 계좌로 현금이 지급되는 프로모션이 있었다. 생각보다 금액이 크니,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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