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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확인 필요한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은행에서 상담을 받으려면 먼저 예약을 해야합니다.

계좌 개설도 상담을 받아야 되며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 필요서류

- 비자서류(이민국에서 발급 받은 종이(저는 work permit 서류 가져감))

- SIN 넘버(요구했지만 없어도 계좌개설 가능했음)

- 여권

 

 

1. 위 서류되어 있으면 아래 사이트에 가서 상담 예약하기, 자신의 내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개인 -> 뱅킹 -> 체킹 계좌 열기 -> 아니요 -> 주소 또는 우편번호 입력 -> 지점 선택

(https://ko.td.com/ca/en/personal-banking/book-appointment#/appointment-type)

 

2. 각 지점에 상담예약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언어 선택 메뉴가 나타난다(지점마다 다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지점으로 선택 

3. 한국 계좌와 차이점(직접 가서 상담받으면서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요.^^;;. 아래는 상담받은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 한국은 계좌 유지 비용이 없지만 캐나다에는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캐나다 은행에서 새로 방문한(뉴커머) 사람에게 1년 동안 계좌유지 비용을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듯하다. 

   - 하나의 계좌에 서로 다른 사람(가족) 명의 체크(debit) 카드를 만들 수 있다.(가족이 함께 있으면 편의를 위해 2개 만드는 것이 좋다)

  - 계좌의 종류가 크게 chequing account, savings account  두개가 있으며, 내가 알기로는  chequing 은 자동이체, 체크 카드 연결을 쓰며, savings 는 우리나라로 치면 자유입출금 적금통장? 같은 느낌이인데 정확하지는 않음. savings 가 정말 약간 예금 이자가 높은 듯함.

 - 현금 프로모션: 이건 그때 그때 다른듯한데 얼마 이상 몇달동안 자동이체, 한번에 얼마이상 이체한 실적이 있고 등 몇 가지 조건을 수행하면 계좌로 현금이 지급되는 프로모션이 있었다. 생각보다 금액이 크니,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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